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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침팬지!

또 하나의 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3-14 12:36 조회3,639회 댓글13건

본문

아~~~정말 이렇게 정상적으로 돌아오니 너무너무 좋네요..
정말 성겹급한 저는 기다릴수가 없어서 그냥 나가버리고 했는데.
그래도 속삭임은 대단합니다..연호맘님 말씀처럼 그런 상황속에서도 글올려주시고
리플 달아주시고... 암튼 이렇게 다시 원상복귀가 되어서 너무 좋네요!!

속삭임에 들어 오지 못한 저는 나윤이랑 더 열심히 놀아줬지요!!!

또하나의 놀이!!! 올립니다..ㅋㅋㅋ 제 요즘 낙이에요!

예전에 제가 좋아했던 놀이였던거 같아요.
엄마.아빠 발위에 올라서서 같이 걸어가기!!!

반신반의로다가 한번 시도해봤는데...

나윤이 제 손 꼭 붙들고 좋아라 하며 같이 걸어갔네요!! 한발 한발 조심 조심 또 조심!


참 어제 우.아.달을 보니 꼭꼭 숨기 놀이가 아가와 엄마와의 신뢰를 높인다네요!
보기엔 정말 단순한 놀이 같은데...새삼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꼈네요.
충분히 사랑을 주며 아가와 집중하며 놀기!!!! 오늘도 계속 됩니다.!!^^

 

댓글목록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전 발볼이 무지 넒어요,흑흑흑....그래도 요럴땐 쓸모가 있네요.에효~~
그래도 제 발이 칼발이었음 좋겠네요!!!! 

윤재맘님의 댓글

윤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윤재랑 저거 무자게 시도해봤는데 이넘이 자꾸 도망을 가놔서ㅡㅡ;; 윤재야 엄마 발볼도 꽤 넓거덩...네가 그걸 좀 알아주면 좋겠는데..쩝.. 

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윤이 놀이 나윤이 놀이 나윤이 놀이 소개해주시는 게 모두모두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기 부탁드리옵나이다...! 나윤이도 나윤맘님도 모두 행복하세요~ 

단이랑님의 댓글

단이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더 크면 서로 마주보고 춤을 춰도 되겠어요.^^

(전 어제 단이 낳고 처음으로 우.아.달.을 봤는데 아이 마음이 짚어져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나윤맘님의 댓글

나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리맘님. 저도 줄임말 쓰기 싫은데...어찌 ..."우리 아기 달라 졌어요" 그 프로그램이요!!
저도 어제 너무 보고 싶은 내용이라 나윤이 안재우고 봤거든요.
울며 떼쓰고,때리고 하는아이였거든요^^
 

예진마미님의 댓글

예진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적에 엄마 아빠 발 위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네요.
아, 얼른 얼른 키워서 저도 이렇게 뎄고 놀고 싶어요.^^ 

연호맘님의 댓글

연호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윤맘님 글 보고 요새 저도 자극 받아서 열심히 놀아주고 있답니다.
저거 저두 시도해봤는데..연호는 발위에 발을 올려놓지를 않아요. 내발이 글케 작은가??
아닌데...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