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개월 | 시현이의 10개월에서 11개월반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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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ie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2-25 06:14 조회3,000회 댓글2건본문
첨으로 시현이 EASY 올리네요...
돌이 다 되어가는 시현인 10개월무렵, 밤중수유 끊은 이후로 아~~주 잘 자고 있어요.
10개월부터 11개월 반인 현재까지 일정이구요..
낮잠과도기인지, 한번 잘때도, 두번 잘때도 있네요... 어느경우든 밤잠은 잘 자구요..^.^
낮잠 2번 잘때
7시 기상
7시 40분 이유식(Weetabix시리얼 or Porriage, 브라운 토스트 작은거 1개, 요거트/과일푸딩)
10시 분유 240ml
10시 30분 S1 (45분 ~ 1시간 30분)
12시~12시 30분 점심 이유식(주로 야채죽(2배죽) 130~150g, 요거트 40g, 과일푸딩 30g)
3시 간식(치즈/과일/쌀과자 등)
3시 30분~4시 S2 (30분 ~ 1시간)
5시~ 5시 30분 저녁 이유식(생선죽 or 고기죽 130~150g, 과일푸딩 40g)
6시 30분 목욕
7시 10분 분유 240ml
7시 30분~ 8시 밤잠
낮잠 1번 잘때
오전 일정 동일
11시 ~ 11시 반 S1 (1시간 30분~ 2시간)
1시~ 1시 반 점심 이유식
이하 동일
<Eat>
6개월까지 완모하다 7개월부터 혼합시작했는데, 7개월부터 9개월 무렵까지 분유를 너무 안 먹어서 온갖 수단방법을 다 썼었죠..ㅋ. 지금은 아주 잘 먹어요..^.^
9개월에 분유 잘 먹기 시작하면서, 밤중수유도 끊고 단유하기로 맘먹고, 9개월 말경에 밤중수유 끊었구요.. 글구 300일 되던 2010년 새해첫날 마지막 모유수유를 끝으로 단유했어요...^.^
이유식은 7개월부터 3식 했구요, 수유랑 이유식은 거의 초반부터 따로 했어요.. 같이는 둘다 안 먹더라구요..(심지어 잘 안 토하는 아가인데, 토하기도 하더라구요..) 수유/이유식 간격을 맞춰준 이후엔 이유식도 아주 잘 먹구요...
이유식은 현재 2배죽정도로 먹이고 있구요... 반찬을 조금씩 같이 먹여요.. 생선 같은건 어른들 먹을거 구을때 간을 안 하고 그냥 구워서 시현이도 먹이구요...^.^ 7,8개월부터 변비때문에 요거트를 꼬박꼬박 먹이고 있구요.. 엄청 잘 먹죠..ㅋ 아직도 응가할떈 좀 힘들어하네요..
<Activity>
아주 활발한 편인 시현인, 하루종일 분주한 아가에요.. 혼자서도 정말~ 잘 놀구요...
집에서는 주로 장난감 박스안의 것 다 꺼냈다가 넣기를 반복하구요, 컵쓰러뜨리기를 좋아하더니 요즘은 쌓으려고도 노력하네요..한개 삐딱~하게 올려놓구선 박수 친다는..ㅋㅋ 어디든 밟고 올라갈수 있는곳이면 올라가구요, 책들고서 책읽기 흉내두 내구요, 한창 걸음마에 재미를 붙여서 혼자 서서 자꾸 걸을라고 하기도 하네요..^.^
보통 거의 매일 외출하는 편이구요..^.^ 주로 Baby club들을 다니구요, 주말에는 산책/쇼핑이라도 꼭 나가네요... 눈이 아주 많이 왔거나, 비가 아주 많이 올때를 제외하곤 거의 매일 나가는듯..
집에 있는게 저도 답답하고, 시현이도 모임 같은 곳에 놀러다니는것 좋아하구요..^.,^
<Sleep>
신생아때부터 낮잠을 30분 이상 안 자던 아가였는데(아주 가끔 연장 성공하면 1시간 넘겨주기도 했지만 거의 90%이상이 실패였어요..근데 30분을 자고 일어났더라도 칭얼대지 않고 잘 놀았어요...^.^)
낮잠과도기가 오면서, 낮잠도 조금씩 길어지고(연장 하지 않아도), 한번 잘땐 2시간씩 자줄때도 있고, 놀라울 따름이네요..ㅎㅎㅎ
밤잠은 9개월까진 정말 수없이 깨던 아가였는데, 밤중수유 끊고 난후부터, 지금까지(어금니 나는중임에도) 아주 잘 자요...
원래는 주로 업어서 재웠는데(가끔 누워서 재우긴 했었어요..),
11개월 들어서기 직전에, 누워서 재우기 시작해서 별 무리없이 잘 자고 있어요.
오늘부터 누워서 코자자 하고 잠자리 의식을 한후 재웠더니 제 옆에서 굴러다니다가 그냥 잠들더라구요...^.^ 잠자기 의식으로 장난감이랑 인형들한테 바이바이랑 뽀뽀를 하는데, 이제는 인사를 시키면 먼저 인형 안아들고 뽀뽀도 하네요..ㅋ ^.^
<Your Time>
보통 컴퓨터 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곤 헀는데요..(주로 속삭임/인터넷 서칭/한국방송 시청..ㅋ)
요즘은 Wii에 폭 빠져서 열심히 운동 중이네요..ㅋㅋㅋ
100일 이후부터 다요트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1년이 다되어가는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하고 있네요...^.^
돌이 다가오니 잠문제에선 그나마 많이 해방이 되는듯 하네요... 대신 다른 것(Tantrum의 본격적 시작?)이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긴 하지만요....
돌을 앞두고 시현일 보니... 이야... 사람됐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돌이 다 되어가는 시현인 10개월무렵, 밤중수유 끊은 이후로 아~~주 잘 자고 있어요.
10개월부터 11개월 반인 현재까지 일정이구요..
낮잠과도기인지, 한번 잘때도, 두번 잘때도 있네요... 어느경우든 밤잠은 잘 자구요..^.^
낮잠 2번 잘때
7시 기상
7시 40분 이유식(Weetabix시리얼 or Porriage, 브라운 토스트 작은거 1개, 요거트/과일푸딩)
10시 분유 240ml
10시 30분 S1 (45분 ~ 1시간 30분)
12시~12시 30분 점심 이유식(주로 야채죽(2배죽) 130~150g, 요거트 40g, 과일푸딩 30g)
3시 간식(치즈/과일/쌀과자 등)
3시 30분~4시 S2 (30분 ~ 1시간)
5시~ 5시 30분 저녁 이유식(생선죽 or 고기죽 130~150g, 과일푸딩 40g)
6시 30분 목욕
7시 10분 분유 240ml
7시 30분~ 8시 밤잠
낮잠 1번 잘때
오전 일정 동일
11시 ~ 11시 반 S1 (1시간 30분~ 2시간)
1시~ 1시 반 점심 이유식
이하 동일
<Eat>
6개월까지 완모하다 7개월부터 혼합시작했는데, 7개월부터 9개월 무렵까지 분유를 너무 안 먹어서 온갖 수단방법을 다 썼었죠..ㅋ. 지금은 아주 잘 먹어요..^.^
9개월에 분유 잘 먹기 시작하면서, 밤중수유도 끊고 단유하기로 맘먹고, 9개월 말경에 밤중수유 끊었구요.. 글구 300일 되던 2010년 새해첫날 마지막 모유수유를 끝으로 단유했어요...^.^
이유식은 7개월부터 3식 했구요, 수유랑 이유식은 거의 초반부터 따로 했어요.. 같이는 둘다 안 먹더라구요..(심지어 잘 안 토하는 아가인데, 토하기도 하더라구요..) 수유/이유식 간격을 맞춰준 이후엔 이유식도 아주 잘 먹구요...
이유식은 현재 2배죽정도로 먹이고 있구요... 반찬을 조금씩 같이 먹여요.. 생선 같은건 어른들 먹을거 구을때 간을 안 하고 그냥 구워서 시현이도 먹이구요...^.^ 7,8개월부터 변비때문에 요거트를 꼬박꼬박 먹이고 있구요.. 엄청 잘 먹죠..ㅋ 아직도 응가할떈 좀 힘들어하네요..
<Activity>
아주 활발한 편인 시현인, 하루종일 분주한 아가에요.. 혼자서도 정말~ 잘 놀구요...
집에서는 주로 장난감 박스안의 것 다 꺼냈다가 넣기를 반복하구요, 컵쓰러뜨리기를 좋아하더니 요즘은 쌓으려고도 노력하네요..한개 삐딱~하게 올려놓구선 박수 친다는..ㅋㅋ 어디든 밟고 올라갈수 있는곳이면 올라가구요, 책들고서 책읽기 흉내두 내구요, 한창 걸음마에 재미를 붙여서 혼자 서서 자꾸 걸을라고 하기도 하네요..^.^
보통 거의 매일 외출하는 편이구요..^.^ 주로 Baby club들을 다니구요, 주말에는 산책/쇼핑이라도 꼭 나가네요... 눈이 아주 많이 왔거나, 비가 아주 많이 올때를 제외하곤 거의 매일 나가는듯..
집에 있는게 저도 답답하고, 시현이도 모임 같은 곳에 놀러다니는것 좋아하구요..^.,^
<Sleep>
신생아때부터 낮잠을 30분 이상 안 자던 아가였는데(아주 가끔 연장 성공하면 1시간 넘겨주기도 했지만 거의 90%이상이 실패였어요..근데 30분을 자고 일어났더라도 칭얼대지 않고 잘 놀았어요...^.^)
낮잠과도기가 오면서, 낮잠도 조금씩 길어지고(연장 하지 않아도), 한번 잘땐 2시간씩 자줄때도 있고, 놀라울 따름이네요..ㅎㅎㅎ
밤잠은 9개월까진 정말 수없이 깨던 아가였는데, 밤중수유 끊고 난후부터, 지금까지(어금니 나는중임에도) 아주 잘 자요...
원래는 주로 업어서 재웠는데(가끔 누워서 재우긴 했었어요..),
11개월 들어서기 직전에, 누워서 재우기 시작해서 별 무리없이 잘 자고 있어요.
오늘부터 누워서 코자자 하고 잠자리 의식을 한후 재웠더니 제 옆에서 굴러다니다가 그냥 잠들더라구요...^.^ 잠자기 의식으로 장난감이랑 인형들한테 바이바이랑 뽀뽀를 하는데, 이제는 인사를 시키면 먼저 인형 안아들고 뽀뽀도 하네요..ㅋ ^.^
<Your Time>
보통 컴퓨터 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곤 헀는데요..(주로 속삭임/인터넷 서칭/한국방송 시청..ㅋ)
요즘은 Wii에 폭 빠져서 열심히 운동 중이네요..ㅋㅋㅋ
100일 이후부터 다요트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1년이 다되어가는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하고 있네요...^.^
돌이 다가오니 잠문제에선 그나마 많이 해방이 되는듯 하네요... 대신 다른 것(Tantrum의 본격적 시작?)이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긴 하지만요....
돌을 앞두고 시현일 보니... 이야... 사람됐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댓글목록
상민맘님의 댓글
상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낫.. 넘 이쁜 효녀 시현이에요.. ^^
밤중 수유도 끊으셧다니.. 아흑 넘넘넘 부러워요~~^^
언제 한번 성공담 올려주세용..
저는 아직도 잠 문제로 씨름 중이라서요. 흑흑
요새는 젖물려서 재우지 않으면 난리가 나서 고생중이에요 ㅠ.ㅠ
정말 넘넘 부럽네요.
분유도 잘 먹고.. 이유식도잘 먹구...
시현아 장하다 ^^
동욱맘님의 댓글
동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욱인 요즘 밤잠이 많이 늦어져서 9시가 넘어야 자는데...낮잠도 더 놀고 싶어하고 안자려고해서 너무 힘들어요...전 오히려 돌 지나니 더 힘든거 같은데...시현인 정말 효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