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개월 | 11개월 채울이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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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5 13:18 조회5,338회 댓글0건본문
2.5-3.5-4.5 지켜오다가 급.
아침낮잠 자다 부스럭 소리에 깨버리는 현상이 있기에 아침활동시간이 늘려주면서 낮잠 한 번으로 줄여가야 하는 구나 싶엇어요.
그래서 삼일 정도에 한 십오분씩 늘려서
열흘정도 지나니 a1 이 3시간 40분 정도 되네요. 대신 오후 낮잠 30분 안되게 재우고 깨워요.
그렇게 되니 아침기상시간 6시였던 것이 점점 늦춰지대요. ㅎㅎ
7:00~7:30 기상
기상 30분 후 아침식사150 +과일 간것+요거트 100
기상 3시간 후 분유 젖병으로 160
기상 3시간 40분~ 3시간 50분 후에 s1
(1시간 반~ 2시간 반)
1시 30분 점심식사+과일 덩어리로
3시 분유 컵or젖병 140
깬지 3시간 40분 이후 고양이잠 30분.
6시-6시 30분 저녁식사
7시 목욕 후 분유 젖병 140
8시 밤잠시작
(S1이 한시간 반 정도 된날은
20분 정도 일찍 재움.)
E
무른밥 일품 요리는 아침. 저녁에 먹고,
밥+반찬 은 길게 자고난 점심에 먹어요.
자기가 숟가락 잡고 떠먹겠다고 제가 떠준 밥을 안먹을 때도 자주 있어요. 뭐 그러다 제가 눈치봐서 먹을 것 같은 입모양(?)이면 한 입씩 떠줘서 또 먹고요. ㅎㅎ
아기 부스터에서 먹다가 식판을 막 흔들어대면 입 절대 안열어요. 그래서 꺼내주면 또 상 붙잡고 서서 잘 받아먹지요. 맛 없으면 뭐. 말 안해도. ㅎ
먹다가 멀리 도망가 버리면 요즘 한참 관심있어 하는 엄마아빠 반찬열어주기나 컵으로 물 후루룩 마시기로 말 없이 유인해요. 그럼 주변을 어슬렁. 그때 먹입니다.
뭐 그래도 안오면 요거트 통 꺼내서 유인.
식사시간은 30분 전후 인듯 합니다.
S1: 활발-진정 주기와 안맞은 수면시간이라서 그런지, 아님 활동시간 늘게 해서 넘 피곤해서 그런지 40분 자고 깨서 헛울음 울다가 다시 잠들거나. 80분 자고 깨소 홋울음 울다가 잠 못들어서 진짜 저를 찾는 울음으로 변하는 날이 있기에
잠든지 30분 즈음에 호떡 뒤집기 해주고 있어요. 그러니 좀 더 길게 자는 듯 합니다 1시 40분에 깨도 스스로 연장하는 듯.
잠 의식은 책 읽기, 업어서 조금 거실 어슬렁거리기. 안아서 여기저기에 안녕하기. 방에 들어가서 뽀뽀하고 눕히기.
재울 때는 동요 부르며. 발짝짜꿍, 발 곤지곤지 쥐암쥐암하기. 채울이가 옆으로 훽 돌아누우면 엉덩이 토닥토닥해서 재웁니다. (10분 15분내외). 토닥토닥 안해주면 잠에 빠져드는 시간이 더 오래걸려요. 한 20-25분 정도로요.
S2 거부는 아직 없어서 딩굴거리다 자요.
거부하랴고 하면 아기띠 유모차 관광할 거고요. 그걸로도 안자려고 하면 이제 밤잠 시간을 당겨야겠지요??...
밤잠: 아기방. 크립에서 재우는 데, 이나기 때나 아플 때 아님 잘 잘고요. 가끔 헛울음 울다 스스로 잠들어요. 정말 헛울음은 기다리는 게 정답인듯.
아침낮잠 자다 부스럭 소리에 깨버리는 현상이 있기에 아침활동시간이 늘려주면서 낮잠 한 번으로 줄여가야 하는 구나 싶엇어요.
그래서 삼일 정도에 한 십오분씩 늘려서
열흘정도 지나니 a1 이 3시간 40분 정도 되네요. 대신 오후 낮잠 30분 안되게 재우고 깨워요.
그렇게 되니 아침기상시간 6시였던 것이 점점 늦춰지대요. ㅎㅎ
7:00~7:30 기상
기상 30분 후 아침식사150 +과일 간것+요거트 100
기상 3시간 후 분유 젖병으로 160
기상 3시간 40분~ 3시간 50분 후에 s1
(1시간 반~ 2시간 반)
1시 30분 점심식사+과일 덩어리로
3시 분유 컵or젖병 140
깬지 3시간 40분 이후 고양이잠 30분.
6시-6시 30분 저녁식사
7시 목욕 후 분유 젖병 140
8시 밤잠시작
(S1이 한시간 반 정도 된날은
20분 정도 일찍 재움.)
E
무른밥 일품 요리는 아침. 저녁에 먹고,
밥+반찬 은 길게 자고난 점심에 먹어요.
자기가 숟가락 잡고 떠먹겠다고 제가 떠준 밥을 안먹을 때도 자주 있어요. 뭐 그러다 제가 눈치봐서 먹을 것 같은 입모양(?)이면 한 입씩 떠줘서 또 먹고요. ㅎㅎ
아기 부스터에서 먹다가 식판을 막 흔들어대면 입 절대 안열어요. 그래서 꺼내주면 또 상 붙잡고 서서 잘 받아먹지요. 맛 없으면 뭐. 말 안해도. ㅎ
먹다가 멀리 도망가 버리면 요즘 한참 관심있어 하는 엄마아빠 반찬열어주기나 컵으로 물 후루룩 마시기로 말 없이 유인해요. 그럼 주변을 어슬렁. 그때 먹입니다.
뭐 그래도 안오면 요거트 통 꺼내서 유인.
식사시간은 30분 전후 인듯 합니다.
S1: 활발-진정 주기와 안맞은 수면시간이라서 그런지, 아님 활동시간 늘게 해서 넘 피곤해서 그런지 40분 자고 깨서 헛울음 울다가 다시 잠들거나. 80분 자고 깨소 홋울음 울다가 잠 못들어서 진짜 저를 찾는 울음으로 변하는 날이 있기에
잠든지 30분 즈음에 호떡 뒤집기 해주고 있어요. 그러니 좀 더 길게 자는 듯 합니다 1시 40분에 깨도 스스로 연장하는 듯.
잠 의식은 책 읽기, 업어서 조금 거실 어슬렁거리기. 안아서 여기저기에 안녕하기. 방에 들어가서 뽀뽀하고 눕히기.
재울 때는 동요 부르며. 발짝짜꿍, 발 곤지곤지 쥐암쥐암하기. 채울이가 옆으로 훽 돌아누우면 엉덩이 토닥토닥해서 재웁니다. (10분 15분내외). 토닥토닥 안해주면 잠에 빠져드는 시간이 더 오래걸려요. 한 20-25분 정도로요.
S2 거부는 아직 없어서 딩굴거리다 자요.
거부하랴고 하면 아기띠 유모차 관광할 거고요. 그걸로도 안자려고 하면 이제 밤잠 시간을 당겨야겠지요??...
밤잠: 아기방. 크립에서 재우는 데, 이나기 때나 아플 때 아님 잘 잘고요. 가끔 헛울음 울다 스스로 잠들어요. 정말 헛울음은 기다리는 게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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