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개월 | 14개월 근이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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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이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3-22 00:35 조회2,455회 댓글4건본문
질문 글 말고 근이 이지는 처음 올립니당~ 완전 떨려요~ ^^
이유식 3식 하면서 8개월때 꿈수유, 9~10개월때 밤중수유도 빠이빠이 하고
그 무렵부터 잠문제도 많이 편해졌어요.
백일 무렵 근이 잠 문제로 속삭임을 찾은 후..
5개월 될때까지 낮잠은 안은 채/ 업은 채 재우면서도..
근이가 누워자는 날이 올까.. 밤중수유 안 하는 날이 올까.. 했는데..
그렇게.. 하나둘씩.. 오더군요..
속삭임 안에서 근이도 크고, 저도 많이 큰 것 같아요.
아직 초보엄마가 급한 성질에 버럭질도 하고 큰 소리도 내고..
이거 영.. 갈 길이 멀었지만요~ ^^;;;
지난주에 이가 올라오려는지 침도 질질~ 밤잠 들고도 깨서는 서럽게 울고
9시,10시부터 엄마 옆에 있으라고 그러고.. 아주 힘들게 하더니만
이번주~!!!
침은 여전히 질질 흘리면서..(이는 잘 모르겠고..)
걸음마 맹연습중입니다.
조만간 기는 거 뗀다고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오후엔 내내 걸어다녔어요~ 야호~ ^^
*******************
E.
돌 전후로 갑자기 먹이기가 힘들어져서 엄마를 긴장케 하더니
요새는 자주 만나는 근이의 두 친구들 사이에서 <엄친아>로 등극하셨어요. (@@@부적@@@)
맘마 먹자고 하면 조아라~ 식탁으로 가서, 엄마 식탁의자를 낑낑대며 열심히 빼 놔요.
(제가 의자에 앉은 채로, 근이를 옆에 세워놓고 먹이거든요. 그러다 정 힘들면
근이 식탁의자에 세워놓고요. 절대로 의자에 앉아서 먹지를 않아요! ㅡ.ㅠ)
밥+반찬으로 넘어가기 직전인, 야채를 넣은 <일품 진밥+반찬>형태인데,
구운 생선(가자미, 병어, 갈치, 삼치, 고등어)만 있음 밥 한 그릇 뚝딱이네요.
계란찜도 좋아라 하고, 새우도 먹고..
감자볶음, 버섯볶음,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연근조림도 주면 주는대로 먹어주구요.
닭고기는 물렸는지.. 반응 그닥 신통치 않구요.
쭈쭈는 하루에 세 번 먹었는데, 월욜부터는 쭈쭈 달란 말을 안 하네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우유를 줘 봤더니, 150 정도 먹더라구요.
어제부터는 200 가까이 먹네요.
낮동안 쭈쭈 먹을 타이밍을 못 찾아서리.. 갑자기 하루에 한번, 밤잠 자기 전에만 먹고 있어요.
근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느낌이예요~
단유는.. 근이의 걸음마가 완성되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나면 하려구요.
여름 전에 하지 않을까.. 암튼.. 슬슬 연구 중입니다요~
간식으로 고구마, 바나나는 이제 물린 듯 하고
백설기(쌀가루 빻아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여요! 오호홋),
건포도, 치리오스, 딸기, 요거트, 치즈, 사과, 배 등등 먹고 있네요.
A.
<응!>과 손가락질, 다양한 톤의 <엄마>, <아빠>로 웬만한 의사표시는 다 해요.
뭘 갖다 달라, 더 달라, 어디에 앉아라, 놓아라, 등등요~
잘 놀다가도 냉장고로 달려가서 금방 문 안열어주거나, 먹을 것 안 꺼내 주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표정을 짓구요,
밥을 잘 먹다가도, 씽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겠다고 난리구요,
세면대에서 손을 씻다가도 절대로 나오지 않아요. 요새 수도꼭지에 꽂힌 듯.
제 핸드폰을 보면 들구 와서 <아빠아빠> 해요. 전화를 걸어달라는건지.
그러나 걸어주면 휙~ 던지고 딴 거 하러 가요.. 아빠는 맘 상하고.. ㅋㅋ
아~~주 기분이 좋으면 <아빠야~ 뽀뽀~> 하라면 해 주구요.
집근처 공원에 가면, 비둘기가 궁금하면서도 무섭기도 한지 혼자는 가까이 못 가겠고,
엄마더러 자기를 안고 가까이 가래요. 엄마도 무서븐데.. 잉~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는 날이면 아주 신이나서 이모할머니를 끌고 온 집안을 다니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하거나, 자기 물건 자랑을 하거나 해요.
그리고 이모할머니한테 안겨서 함께 청소기도 돌리고요.
이때만큼은 엄마가 장보러 나간다고 해도 신경도 안 써요.
낮잠 잘 시간을 넘겨서 너무너무 졸린데도 졸음을 꾹 참고 놀아주시죠.
뭔가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하게 두거나, 정 안 되겠으면.. 먹는 걸로 꼬셔요.
요새 잘 먹히는 건.. 공구로 장만한 <영양제>, 초유예요.
돌 전엔 책에 완전 심취했었는데, 요샌 하루에 서너권 볼까 말까예요.
걸음마도 해야하고.. 엄마도 날이 좋아서 자꾸 데꾸 나가고..
암튼 가만히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 일까요.. ㅋ
물론.. 늘 이렇게 평화롭지만은 않아요.
자기 말을 제가 못 알아듣거나, 원하는대로 해 주지 않으면
짜증 지대로~에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그 담엔 금새 눈물을 뚝뚝 흘리거나
양반다리 하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 이마가 바닥에 닿는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보여주지요 ㅡ.ㅜ
S.
낮잠 한번과 두번을 왔다 갔다 하는데, 이번주는 대체로 한번 자요.
7:30 기상 후 생우유 150-200
9:00 아침 이유식+과일+요거트
11:00 든든한 간식
11:30/12 낮잠 (1.5시간)
1:30/2 점심 이유식+과일
4:00전후 간식 (생략하기도)
6:00 저녁 이유식+치즈
7:30/8 목욕, 수유, 취침
낮잠이 길지 않은 대신, 한번 자면 밤잠이 11.5~12시간은 되더라구요.
<응!>과 도리도리~ 로 yes/no 를 확실히 표현하면서부터는
자러 갈까? 물어보면 <응!>이나 도리도리~로 대답도 해 줘요.
(그 외에도.. 이런저런 근이의 의사를 물어보면 대답을 해요.
대화가 되더라구요 ㅋㅋ 나는야 도치 엄마)
낮잠은, 온 집안에 빠이빠이 인사를 하고, 안방에 들어가면서 문을 닫게 하고
침대에 던져 놓으면 엄마더러 옆에 누우라고 손가락으로 자리를 지정해서 가리켜요.
그럼, 저는 물소리를 틀고, 커텐을 치고, 근이 옆에 누워서 자장가를 부르죠.
근이는 손가락을 빨고, 엄마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스르르 잠이 들어요.
밤잠 역시, 수유 하는 것만 추가 되면 되구요.
낮잠은 엄마아빠 침대에서(저도 같이 편하게 좀 잘라고..),
밤잠은 침대 옆 방바닥에 깔아놓은 자동차 요에서 자요.
밤잠 들고는 엄마 확인하느라, 12시 전에 한 두번 깰때도 있지만,
12시 이후로 엄마만 옆에 있으면 아침까지 잘 자요~
속삭임 와서 맨날 질문하고, 괴로워하고,
어설픈 꿈수유랑 밤중수유 두번씩 꼬박꼬박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예요.
얼마 전보다는.. 확실히 체력이 되는지.. 낮잠 한 번 자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대로 정착이 되었음 좋겠어요.
Y.
뭐.. 글쎄요.. 근이가 낮잠 잘땐 저도 따라 자구요,
밤잠 잘땐 먹거리 준비하고, 속삭임 하고 그러다보면 그냥 하루가 가네요.
자주 만나는 근이의 두 친구들도 조심성 많고, 겁도 많은 게 근이랑 기질도 비슷한 점이 많고
그 엄마들도 잠문제며 먹거리며 생각이 비슷하여서리.. 참 다행이지요..
그들에게 속삭임에서 본 이야기 해 주면..
<속삭임 엄마들은 모르는 게 뭐냐, 거긴 없는 내용이 뭐냐.. 들어가서 봐야겠다> 등등
참 재밌어 해요. ^^
아직 일 생각은.. 맘만 굴뚝이지, 뭐.. 어찌할 도리가 없어놔서리..
시간아 어여 가라~ 근이야 어여 빨리 커라~ 하고 있어요.
*****************************8
자 요기까지~!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었어요... 아.. 어깨가 뻐근.. ;;;
선배맘님들.. 이뿌게 봐 주시고..
또래맘님들.. 먹거리 좀 공유해주시고..
후배맘님들 희망을 가지시고..
도치엄마.. 이제사.. 어여 자러 갈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어요!!!
* LOVE성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22 02:27)
이유식 3식 하면서 8개월때 꿈수유, 9~10개월때 밤중수유도 빠이빠이 하고
그 무렵부터 잠문제도 많이 편해졌어요.
백일 무렵 근이 잠 문제로 속삭임을 찾은 후..
5개월 될때까지 낮잠은 안은 채/ 업은 채 재우면서도..
근이가 누워자는 날이 올까.. 밤중수유 안 하는 날이 올까.. 했는데..
그렇게.. 하나둘씩.. 오더군요..
속삭임 안에서 근이도 크고, 저도 많이 큰 것 같아요.
아직 초보엄마가 급한 성질에 버럭질도 하고 큰 소리도 내고..
이거 영.. 갈 길이 멀었지만요~ ^^;;;
지난주에 이가 올라오려는지 침도 질질~ 밤잠 들고도 깨서는 서럽게 울고
9시,10시부터 엄마 옆에 있으라고 그러고.. 아주 힘들게 하더니만
이번주~!!!
침은 여전히 질질 흘리면서..(이는 잘 모르겠고..)
걸음마 맹연습중입니다.
조만간 기는 거 뗀다고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오후엔 내내 걸어다녔어요~ 야호~ ^^
*******************
E.
돌 전후로 갑자기 먹이기가 힘들어져서 엄마를 긴장케 하더니
요새는 자주 만나는 근이의 두 친구들 사이에서 <엄친아>로 등극하셨어요. (@@@부적@@@)
맘마 먹자고 하면 조아라~ 식탁으로 가서, 엄마 식탁의자를 낑낑대며 열심히 빼 놔요.
(제가 의자에 앉은 채로, 근이를 옆에 세워놓고 먹이거든요. 그러다 정 힘들면
근이 식탁의자에 세워놓고요. 절대로 의자에 앉아서 먹지를 않아요! ㅡ.ㅠ)
밥+반찬으로 넘어가기 직전인, 야채를 넣은 <일품 진밥+반찬>형태인데,
구운 생선(가자미, 병어, 갈치, 삼치, 고등어)만 있음 밥 한 그릇 뚝딱이네요.
계란찜도 좋아라 하고, 새우도 먹고..
감자볶음, 버섯볶음,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연근조림도 주면 주는대로 먹어주구요.
닭고기는 물렸는지.. 반응 그닥 신통치 않구요.
쭈쭈는 하루에 세 번 먹었는데, 월욜부터는 쭈쭈 달란 말을 안 하네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우유를 줘 봤더니, 150 정도 먹더라구요.
어제부터는 200 가까이 먹네요.
낮동안 쭈쭈 먹을 타이밍을 못 찾아서리.. 갑자기 하루에 한번, 밤잠 자기 전에만 먹고 있어요.
근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느낌이예요~
단유는.. 근이의 걸음마가 완성되고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나면 하려구요.
여름 전에 하지 않을까.. 암튼.. 슬슬 연구 중입니다요~
간식으로 고구마, 바나나는 이제 물린 듯 하고
백설기(쌀가루 빻아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여요! 오호홋),
건포도, 치리오스, 딸기, 요거트, 치즈, 사과, 배 등등 먹고 있네요.
A.
<응!>과 손가락질, 다양한 톤의 <엄마>, <아빠>로 웬만한 의사표시는 다 해요.
뭘 갖다 달라, 더 달라, 어디에 앉아라, 놓아라, 등등요~
잘 놀다가도 냉장고로 달려가서 금방 문 안열어주거나, 먹을 것 안 꺼내 주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표정을 짓구요,
밥을 잘 먹다가도, 씽크대에서 설거지를 하겠다고 난리구요,
세면대에서 손을 씻다가도 절대로 나오지 않아요. 요새 수도꼭지에 꽂힌 듯.
제 핸드폰을 보면 들구 와서 <아빠아빠> 해요. 전화를 걸어달라는건지.
그러나 걸어주면 휙~ 던지고 딴 거 하러 가요.. 아빠는 맘 상하고.. ㅋㅋ
아~~주 기분이 좋으면 <아빠야~ 뽀뽀~> 하라면 해 주구요.
집근처 공원에 가면, 비둘기가 궁금하면서도 무섭기도 한지 혼자는 가까이 못 가겠고,
엄마더러 자기를 안고 가까이 가래요. 엄마도 무서븐데.. 잉~
도우미 이모님이 오시는 날이면 아주 신이나서 이모할머니를 끌고 온 집안을 다니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하거나, 자기 물건 자랑을 하거나 해요.
그리고 이모할머니한테 안겨서 함께 청소기도 돌리고요.
이때만큼은 엄마가 장보러 나간다고 해도 신경도 안 써요.
낮잠 잘 시간을 넘겨서 너무너무 졸린데도 졸음을 꾹 참고 놀아주시죠.
뭔가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하게 두거나, 정 안 되겠으면.. 먹는 걸로 꼬셔요.
요새 잘 먹히는 건.. 공구로 장만한 <영양제>, 초유예요.
돌 전엔 책에 완전 심취했었는데, 요샌 하루에 서너권 볼까 말까예요.
걸음마도 해야하고.. 엄마도 날이 좋아서 자꾸 데꾸 나가고..
암튼 가만히 앉아 있을 틈이 없어서 일까요.. ㅋ
물론.. 늘 이렇게 평화롭지만은 않아요.
자기 말을 제가 못 알아듣거나, 원하는대로 해 주지 않으면
짜증 지대로~에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그 담엔 금새 눈물을 뚝뚝 흘리거나
양반다리 하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 이마가 바닥에 닿는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보여주지요 ㅡ.ㅜ
S.
낮잠 한번과 두번을 왔다 갔다 하는데, 이번주는 대체로 한번 자요.
7:30 기상 후 생우유 150-200
9:00 아침 이유식+과일+요거트
11:00 든든한 간식
11:30/12 낮잠 (1.5시간)
1:30/2 점심 이유식+과일
4:00전후 간식 (생략하기도)
6:00 저녁 이유식+치즈
7:30/8 목욕, 수유, 취침
낮잠이 길지 않은 대신, 한번 자면 밤잠이 11.5~12시간은 되더라구요.
<응!>과 도리도리~ 로 yes/no 를 확실히 표현하면서부터는
자러 갈까? 물어보면 <응!>이나 도리도리~로 대답도 해 줘요.
(그 외에도.. 이런저런 근이의 의사를 물어보면 대답을 해요.
대화가 되더라구요 ㅋㅋ 나는야 도치 엄마)
낮잠은, 온 집안에 빠이빠이 인사를 하고, 안방에 들어가면서 문을 닫게 하고
침대에 던져 놓으면 엄마더러 옆에 누우라고 손가락으로 자리를 지정해서 가리켜요.
그럼, 저는 물소리를 틀고, 커텐을 치고, 근이 옆에 누워서 자장가를 부르죠.
근이는 손가락을 빨고, 엄마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스르르 잠이 들어요.
밤잠 역시, 수유 하는 것만 추가 되면 되구요.
낮잠은 엄마아빠 침대에서(저도 같이 편하게 좀 잘라고..),
밤잠은 침대 옆 방바닥에 깔아놓은 자동차 요에서 자요.
밤잠 들고는 엄마 확인하느라, 12시 전에 한 두번 깰때도 있지만,
12시 이후로 엄마만 옆에 있으면 아침까지 잘 자요~
속삭임 와서 맨날 질문하고, 괴로워하고,
어설픈 꿈수유랑 밤중수유 두번씩 꼬박꼬박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예요.
얼마 전보다는.. 확실히 체력이 되는지.. 낮잠 한 번 자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대로 정착이 되었음 좋겠어요.
Y.
뭐.. 글쎄요.. 근이가 낮잠 잘땐 저도 따라 자구요,
밤잠 잘땐 먹거리 준비하고, 속삭임 하고 그러다보면 그냥 하루가 가네요.
자주 만나는 근이의 두 친구들도 조심성 많고, 겁도 많은 게 근이랑 기질도 비슷한 점이 많고
그 엄마들도 잠문제며 먹거리며 생각이 비슷하여서리.. 참 다행이지요..
그들에게 속삭임에서 본 이야기 해 주면..
<속삭임 엄마들은 모르는 게 뭐냐, 거긴 없는 내용이 뭐냐.. 들어가서 봐야겠다> 등등
참 재밌어 해요. ^^
아직 일 생각은.. 맘만 굴뚝이지, 뭐.. 어찌할 도리가 없어놔서리..
시간아 어여 가라~ 근이야 어여 빨리 커라~ 하고 있어요.
*****************************8
자 요기까지~!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었어요... 아.. 어깨가 뻐근.. ;;;
선배맘님들.. 이뿌게 봐 주시고..
또래맘님들.. 먹거리 좀 공유해주시고..
후배맘님들 희망을 가지시고..
도치엄마.. 이제사.. 어여 자러 갈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어요!!!
* LOVE성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22 02:27)
댓글목록
튼튼맘님의 댓글
튼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그쯤되면 정말로 혼자서 스르르 잠이든단 말이에요????
아..빨리 그 날이 왔음 좋겠어요.....오긴 오려나....감~~감~~
율모님의 댓글
율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오오오~ 이리 훌륭한 e.a.s.y.를 근이랑 하고 계시단 말씀입니까???
멋진 근이..........음...훌륭합니다!!!
진혁이맘님의 댓글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근이야 말로... 엄친아...................^^
벌써 대화가 된단 말이죠...
부럽부럽...
혁아~대화하자..ㅋㅋ 요즘 혁이는 어금니땜시..ㅠㅠ 밤이 되어도 안잔답니다..엉어엉
서연엄마님의 댓글
서연엄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친아..ㅋㅋㅋ 근이 너무 모범생이네요. 이쁘고.. 근데 이런 얘기하면 좀그렇지만.. 울 서연양도 10개월 이후부터 14개월 정도까지 참 환상적인 easy 생활을 하셨답니다. 그.러.나.. 15개월부터 밤잠 재우는데 1시간 이상 걸리고 잠 안잘려고 하고..그러다 보니 밤잠시간 줄고.. 등등의 혼동의 시간이 오더군요. ㅋㅋㅋ 죄송해요. 근이맘님.. 근데 요새 넘 힘들어서리..
그나저나 먹거리에 게으른 서연엄마, 저도 백설기 함 해줘봐야 겠다 싶네요. 만드는 방법 좀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