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개월 | 9일후 돌을 맞는 서인이의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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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인엄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8-19 10:19 조회2,407회 댓글1건본문
5시 1차 기상, 쭈쭈 후 잠 or 완전 기상
쭈쭈 후 잠들면...
6시반에서 7시 사이 : 기상, 이유식
9시반에서 10시 사이 : 완전 격렬한 A1 후 1시간 내지 1시간 반가량의 오전 낮잠
11시 전후 : 기상
12시 : 이유식
3시 전후 : 대박 격렬한 A2 후 1시간 내지 1시간 반가량의 오후 낮잠
6시반 전후 : 이유식, 30분 후 쭈쭈
7시 반 전후 : 목욕 후 엄마와 놀다 8시 전후 밤잠.
이제야 먼가 정착이 되었어요. ㅎㅎ
11개월이 막 되어갈때 낮잠이 줄어드는 줄 알았어요. 활동시간이 6시간이 넘어간 적도 있거든요.
그러더니 언제가부터 ,3.4.4의 일정으로 잡혔네요.
그럼 서인이의 EASY를 상세히 보면...
E>
ㅋㅋㅋ 서인이는 엄청 잘먹어요. 130g씩의 세끼 이유식을 다 먹구요.
하루 종일 뻥튀기나 초록 마을 과자등을 입에 물고 살아요.
어쩔 떼 먼저 먹여놓고 저희 밥먹을때 자꾸 난리를 쳐서 맨밥을 주면 그것까지 다 먹어요.
가끔 이러다 배가 터지는건 아닐까 싶기도 한데... ㅋㅋㅋ
하지만 엄청난 양의 활동으로 살은 찌지 않아요. 최근에 재보진 않았는데 10개월 건강검진에서 31P(4개월에 59P 였슴다. ㅎㅎㅎ) 나왔었어요.
점심, 저녁 이유식 사이에 원래는 간식처럼 쭈쭈를 줬으나 최근 너무 젖에 집착해서 떼기 어려울까봐 그마저도 자두나 포도 등등으로 바꿨어요. 이기적인 엄마 ㅠㅠ
A>
한마디로 Energizer 입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정말 살이 찔 수가 없는 체질이에요.
아시죠? 10개월 3일 전에 걸음마를 뗀 성격급한 아이라는거.. ㅎㅎ
요즘은 이 더운데 날마다 나가자고. 에고고....
하루에도 몇번을 나가는지 몰라요. 하루 종일 애랑 씨름하고 나면 정말 진이 쫘악- 빠진답니다.
하지만 건강하단 증거라 생각하면 기분은 좋아요. ㅎㅎㅎ
S>
이제는 8-9시간은 통잠을 자주네요. 간혹 그 중간에 깨더라도 제 배만 있음 금방 다시 자지구요.
석달은 4시에서 4시반 사이에 깨더니 이젠 5시에 깹니다. 쭈쭈로 겨우겨우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더 재웁니다.
그나마 이것도 얼마전부터지.... 그전엔 젖물리면 한시간을 물고 있지 절대 더 자진 않더니 최근엔 더 자주네요. 이러다 보면 자동으로 기상시간도 늘어나는건지... 흠 의문입니다.
한동안 하루에 11시간 정도 자더니 이젠 새벽에 젖먹고 자주면서 12시간 이상 되네요.
장족의 발전. ㅎㅎㅎ
Y>
낮잠때는 주로 일을 하죠. ㅋㅋ 속삭임도 보다가.
최근까지는 밤잠때 서인이 돌잔치 답례품 만들었고요.
요즘엔 드라마도 좀 보고요~ 밤잠때 서인이랑 같이 자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ㅎㅎ
쭈쭈 후 잠들면...
6시반에서 7시 사이 : 기상, 이유식
9시반에서 10시 사이 : 완전 격렬한 A1 후 1시간 내지 1시간 반가량의 오전 낮잠
11시 전후 : 기상
12시 : 이유식
3시 전후 : 대박 격렬한 A2 후 1시간 내지 1시간 반가량의 오후 낮잠
6시반 전후 : 이유식, 30분 후 쭈쭈
7시 반 전후 : 목욕 후 엄마와 놀다 8시 전후 밤잠.
이제야 먼가 정착이 되었어요. ㅎㅎ
11개월이 막 되어갈때 낮잠이 줄어드는 줄 알았어요. 활동시간이 6시간이 넘어간 적도 있거든요.
그러더니 언제가부터 ,3.4.4의 일정으로 잡혔네요.
그럼 서인이의 EASY를 상세히 보면...
E>
ㅋㅋㅋ 서인이는 엄청 잘먹어요. 130g씩의 세끼 이유식을 다 먹구요.
하루 종일 뻥튀기나 초록 마을 과자등을 입에 물고 살아요.
어쩔 떼 먼저 먹여놓고 저희 밥먹을때 자꾸 난리를 쳐서 맨밥을 주면 그것까지 다 먹어요.
가끔 이러다 배가 터지는건 아닐까 싶기도 한데... ㅋㅋㅋ
하지만 엄청난 양의 활동으로 살은 찌지 않아요. 최근에 재보진 않았는데 10개월 건강검진에서 31P(4개월에 59P 였슴다. ㅎㅎㅎ) 나왔었어요.
점심, 저녁 이유식 사이에 원래는 간식처럼 쭈쭈를 줬으나 최근 너무 젖에 집착해서 떼기 어려울까봐 그마저도 자두나 포도 등등으로 바꿨어요. 이기적인 엄마 ㅠㅠ
A>
한마디로 Energizer 입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요.
정말 살이 찔 수가 없는 체질이에요.
아시죠? 10개월 3일 전에 걸음마를 뗀 성격급한 아이라는거.. ㅎㅎ
요즘은 이 더운데 날마다 나가자고. 에고고....
하루에도 몇번을 나가는지 몰라요. 하루 종일 애랑 씨름하고 나면 정말 진이 쫘악- 빠진답니다.
하지만 건강하단 증거라 생각하면 기분은 좋아요. ㅎㅎㅎ
S>
이제는 8-9시간은 통잠을 자주네요. 간혹 그 중간에 깨더라도 제 배만 있음 금방 다시 자지구요.
석달은 4시에서 4시반 사이에 깨더니 이젠 5시에 깹니다. 쭈쭈로 겨우겨우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더 재웁니다.
그나마 이것도 얼마전부터지.... 그전엔 젖물리면 한시간을 물고 있지 절대 더 자진 않더니 최근엔 더 자주네요. 이러다 보면 자동으로 기상시간도 늘어나는건지... 흠 의문입니다.
한동안 하루에 11시간 정도 자더니 이젠 새벽에 젖먹고 자주면서 12시간 이상 되네요.
장족의 발전. ㅎㅎㅎ
Y>
낮잠때는 주로 일을 하죠. ㅋㅋ 속삭임도 보다가.
최근까지는 밤잠때 서인이 돌잔치 답례품 만들었고요.
요즘엔 드라마도 좀 보고요~ 밤잠때 서인이랑 같이 자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ㅎㅎ
댓글목록
지후예나맘님의 댓글
지후예나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 무렵에도.. 낮잠 2번이군요.. 예나랑 거의 비슷해요... 예나도 요새 밤에 자주로 깨네요
easy올릴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때문인지 뭔지 ㅋ
그나저나 벌써 걷다니 대단하네요..예나는 아직 꾸물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