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 저 간만에 이유식을 가장한 요리를 만들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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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1-01 23:32 조회6,268회 댓글5건본문
아까 고민을 하고 속삭임맘님들의 댓글을 보고 흰살생선으로 맘이 삭 기울서베베쿡에 들어갔다
흰살생선봤는데 이마트에서 손질한 대구살을 팔더군요
순간 그분이 임하셨는지(가끔 제가 이유식을 지극정성으로 만들때가 있어요)필이 확~오더군요
3식 시작했기에 2가지종류로 만들었어요(도무지 매일 못만들것 같아서 3일치 만들었어요)
아침저녁같은것 점심 다른것으로 해서 먹일려구요
찬이를 이유식 식탁의자(보미59,900)에 앉혀 놓고 근이 맘님께서 보내주신
쌀펑튀기를 수북히 싸아놓고...욕심쟁이 찬이 두주먹으로 쥐고 정신없이 더군요 너무 잘먹어요
다시 한번 감솨합니다^^
준비:야채육수:당근 브로콜리 애호박 양배추 무 사과(그냥 첨으로 넣어봤어요 먹다남아서)
파뿌리 양파로 은근한 불에 1시간 우려냄 (냉장고 정리했어요)앗 배추속도요
대구표고버섯무른밥- 찬이는 냉동시켰다 해동시킨 이유식보다 밥으로 한 이유식을 더싫어해요
그래서 불린쌀로 해줘요(
대구살-이마트에서 2800원 깨끗하게 손질되어있었어요(어른 남자 검지크기 5토막)
살짝 쪘어요
표고버섯1송이
당근 조금
양파 조금
청경채1뿌리(?)대는 빼고 잎만 썼는데 900원이란 몹쓸가격땜에 살짝 짜증이.
.데치고 나니 엄지손톱만큼 나오길래..한번더 다져버렸어요-.-
모두 넣고 끓였어요 -.-"
======================
새우살 무른밥
육수에
역시 이마트에있는 홍새우살 1000원어치 중국산
당근조금
양파조금:후라이팬에 기름대신 물넣고 볶았어요
모두 넣고 끓였어요-_-"
=====================================
몸살 날것 같아요 야채육수만들때랑 다른야채 손질하느라..ㅠ.ㅠ육수 만드는거
시간이 몹시 걸리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3일치 야채를 다지느라....게으른 댓가인것을..
그리고 그동안 제가 끓이는 시간이 늘 짧았나봐요 쌀이랑 재료랑따로 놀던것이
선배맘님들의 약한불로 오래 끓이기 방법으로 했더니 너무도 맛있는 이유식이 됐어요
사진못찍은것이 못내 한스럽다눈...
은찬이 저녁에 두가지 뷔페(^^::)로 60cc,60cc씩 줬더니 너무 잘먹어서
간만에 몸보신 시켜줬네요
뭐..그동안에도 잘먹긴했지만 오늘은 맛도 음미해가면서 발도 흔들고 소리도 지르고
제 음식 수준에 이유식이 아닌 요리를 했네요
느낀점:역쉬 육수가 중요혀 재료가 많을수록 맛있는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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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살생선봤는데 이마트에서 손질한 대구살을 팔더군요
순간 그분이 임하셨는지(가끔 제가 이유식을 지극정성으로 만들때가 있어요)필이 확~오더군요
3식 시작했기에 2가지종류로 만들었어요(도무지 매일 못만들것 같아서 3일치 만들었어요)
아침저녁같은것 점심 다른것으로 해서 먹일려구요
찬이를 이유식 식탁의자(보미59,900)에 앉혀 놓고 근이 맘님께서 보내주신
쌀펑튀기를 수북히 싸아놓고...욕심쟁이 찬이 두주먹으로 쥐고 정신없이 더군요 너무 잘먹어요
다시 한번 감솨합니다^^
준비:야채육수:당근 브로콜리 애호박 양배추 무 사과(그냥 첨으로 넣어봤어요 먹다남아서)
파뿌리 양파로 은근한 불에 1시간 우려냄 (냉장고 정리했어요)앗 배추속도요
대구표고버섯무른밥- 찬이는 냉동시켰다 해동시킨 이유식보다 밥으로 한 이유식을 더싫어해요
그래서 불린쌀로 해줘요(
대구살-이마트에서 2800원 깨끗하게 손질되어있었어요(어른 남자 검지크기 5토막)
살짝 쪘어요
표고버섯1송이
당근 조금
양파 조금
청경채1뿌리(?)대는 빼고 잎만 썼는데 900원이란 몹쓸가격땜에 살짝 짜증이.
.데치고 나니 엄지손톱만큼 나오길래..한번더 다져버렸어요-.-
모두 넣고 끓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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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살 무른밥
육수에
역시 이마트에있는 홍새우살 1000원어치 중국산
당근조금
양파조금:후라이팬에 기름대신 물넣고 볶았어요
모두 넣고 끓였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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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날것 같아요 야채육수만들때랑 다른야채 손질하느라..ㅠ.ㅠ육수 만드는거
시간이 몹시 걸리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3일치 야채를 다지느라....게으른 댓가인것을..
그리고 그동안 제가 끓이는 시간이 늘 짧았나봐요 쌀이랑 재료랑따로 놀던것이
선배맘님들의 약한불로 오래 끓이기 방법으로 했더니 너무도 맛있는 이유식이 됐어요
사진못찍은것이 못내 한스럽다눈...
은찬이 저녁에 두가지 뷔페(^^::)로 60cc,60cc씩 줬더니 너무 잘먹어서
간만에 몸보신 시켜줬네요
뭐..그동안에도 잘먹긴했지만 오늘은 맛도 음미해가면서 발도 흔들고 소리도 지르고
제 음식 수준에 이유식이 아닌 요리를 했네요
느낀점:역쉬 육수가 중요혀 재료가 많을수록 맛있는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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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현아빠님의 댓글
오현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맛나겠습니다. 오현이도 한그릇 먹여 봤으면 ^^.
LOVE성은님의 댓글
LOVE성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임금님 수랏상을~!!! 세상에나 찬이 크는 소리가 막 들려요. 쑥쑥...
성은 미안~!! ^^;
진혁이맘님의 댓글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어여~ 흰살생선 시작해야겠어요~
군대,,,시장가니깐...대구살..없던디..마트가야되는건가요?
ㅡ.ㅡ+
근이맘님의 댓글
근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흐~ 저도 몸보신 하고파요~ ^^
노을맘님의 댓글
노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을이는 닭고기도 대구살도 다 잘 안 먹어요..
제가 음식솜씨가 없어서 그런가..ㅠㅠ
그래서 늘 안심 소고기.. 컥..
금전의 압박에 허덕이고 있지요..ㅎㅎ